'우주경쟁 갈수록 복합지정학화…우주자산 민군 겸용에 초점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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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항공우주학회 등 한국우주과학기술단체연합회와 서울경제가 함께한 ‘우주항공 컨트롤타워의 위상과 과제’에 관한 특별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안형준(왼쪽부터)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팀장, 이재진 한국천문연구원 본부장, 이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본부장, 이태식 차기 과총 회장, 김종암 한국항공우주학회 회장, 고광본 서울경제 선임기자, 송경민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회장, 박명구 한국천문학회 회장, 이준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무, 김상배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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