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숲 조성에 10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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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가운데)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김형수(왼쪽) 트리플래닛 대표, 김재현 평화의 숲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한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 숲 조성’ 기부금 10억 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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