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서 1.6조 원전 잿팟 터뜨린 두산에너빌리티…K원전 부활 전조? [뒷북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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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묵(왼쪽) 한국수력원자력 카이로 지사장과 유대용 두산에너빌리티 카이로 지점장이 9일(현지시각) 이집트 카이로에서 1조 6천억 원 규모 이집트 엘다바 원자력발전소 2차측 건설공사 계약서에 서명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 제공=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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