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원으로 예술작품을' 삼성전자, 자원 순환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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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에서 열리는 '더 웨이브 : 순환의 물결' 전시회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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