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한 모습 뒤에 약물 투여로 환자를 죽이는 어두운 본성을 지닌 간호사 찰리(에디 레드메인 분)는 시종일관 무표정한 연기로 긴장감을 높인다. 사진 제공=Netflix
찰리는 고된 업무로 육체적, 정신적 한계에 다다른 에이미(제시카 차스테인 분)와 병동에서 길고 긴 밤들을 함께 헤쳐나가며 단단하고 끈끈한 우정을 키워나간다. 사진 제공=Netflix
연기하는 캐릭터의 감정적 진실에 가장 가깝게 관객을 끌어들이는 배우 에디 레드메인. 사진 제공=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