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수 의협 회장 '비대면 진료 플랫폼, 산업육성보단 공익성 우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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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시 용산구 의협 용산회관에서 열린 '제41대 집행부 반환점 회무보고 기자회견'에서 이필수 회장이 발언 중이다. 사진 제공=대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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