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 물가 급등 정점 통과 기대감 속에 뉴욕 증시의 상승 마감 영향으로 80.93포인트(3.37%) 오른 2,483.1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9.1원 내린 달러당 1,318.4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루 변동 폭 기준으로는 2009년 4월 30일(58.7원하락)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연합뉴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모습. 사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