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소속사 대표, 술자리서 성추행…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었다' [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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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예찬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진행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 사진=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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