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김만배·남욱 석방 결정…대장동 핵심 인물 불구속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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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씨(사진 왼쪽)와 남욱 변호사(가운데)가 구속된 지 1년여 만인 오는 22일과 25일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된다. 유동규(오른쪽) 전 본부장은 지난 10월 석방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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