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인 암살 배후' 빈 살만 면책특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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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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