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양심에 털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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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천 '새벽은 온다'. '닭'이라는 글자의 받침 윗부분을 비튼 형태다. /사진제공=갤러리시몬
윤동천 개인전 'Pairs 쌍-댓구' 전시 전경. /사진제공=갤러리시몬
윤동천 '이상한'. '기억나지 않습니다'라고 적힌 글씨 위에 털이 잔뜩 돋아있는 작품이다. /사진제공=갤러리시몬
윤동천의 '이상한'의 세부. /조상인기자
윤동천 설치작품 '정의는 강자의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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