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1위 이통사 '메타버스·OTT'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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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왼쪽) SKT 사장과 이이 모토유키 NTT도코모 사장이 18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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