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보고서 유출’ 경찰관,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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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부인 김건희씨가 언급된 보고서를 언론사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 송 모 씨(왼쪽)가 지난 3월 16일 서울 동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한 뒤 변호인과 함께 취재진에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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