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론직설]'한반도 현 상황 상당히 지속될 것…멀리 보며 北인권·민주화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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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이 23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세대를 내려가면 갈수록 북한이 같은 민족이라는 생각이 계속 약해지고 있다"며 "젊은 세대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앞장서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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