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산부인과 병동까지 폭격…생후 2일 신생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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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소방관들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 공격으로 파괴된 남부 자포리자주 빌리안스크 산부인과 병동에서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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