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 성장률, 금융위기 직후 수준으로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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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의 한 버려진 검문소에서 한 우크라이나 어린이가 국기를 흔들고 있다. 이날 러시아군은 수도 키이우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전역의 주요 시설에 미사일 총 67발을 발사했고,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 곳곳에서는 물론 인접국 몰도바에서도 정전사태가 야기됐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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