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안전운임제, 화주 처벌조항 삭제 추진 의사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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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인 25일 부산항만 야드 현장을 방문, 정상 운행을 하는 화물차주를 독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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