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15만원 꿀알바'…화물연대 파업에 수백명 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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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인 지난 25일 광주 서구 기아 광주공장에서 임시번호판을 단 완성차들이 적치장으로 옮겨지고 있다. 파업으로 완성차를 옮기는 카캐리어 운송이 멈춰서면서 기아 측은 대체인력을 고용해 완성차를 개별 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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