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파산 신청 20일만에 …샘 뱅크먼-프리드 '누구에게도 사기치려던 것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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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뱅크먼-프리드(오른쪽) FTX 창업자가 30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가 진행한 딜북 서밋에서 칼럼니스트 앤드류 로스 소킨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내가 망쳤다”고 발언하고 있다. /NYT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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