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전 주심에 ‘레드카드 10장’ 테요 심판[월드컵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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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전 주심으로 배정된 파쿤도 테요 심판. AP연합뉴스
16강 확정 뒤 기쁨을 나누는 미국 축구 대표팀의 티머시 웨아(왼쪽)와 그레그 버홀터 감독.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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