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 재건축추진위 행정조사 ] 쟁점은 장기수선충당금 편법사용…'10년이하 징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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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 앞에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의 ‘GTX 반대 시위’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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