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 일침] 좁은 공간에서 채굴하는 ‘광부’ 허리디스크 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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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아연광산 매몰사고로 221시간 만에 고립됐다가 구조된 작업반장 박정하(62)씨가 지난달 11일 안동병원에서 퇴원 기자회견을 열고 구조에 나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자생한방병원 김동우 병원장. 사진 제공=자생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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