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B조 조별리그 3차전 이란과 미국의 경기. 이란 관중석에서 일부 관중이 '마흐사 아미니' 이름 피켓을 들고 있다. 올해 9월 마흐사 아미니라는 여대생이 히잡 미착용을 이유로 체포됐다가 사망한 사건으로 현재 이란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9일 미국이 골을 넣자 이란 사난다지에서 축포가 터졌다. 트위터 캡처
이란 축구선수 사이드 에자톨리히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