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뷰' 둔촌주공 직접 가보니…'팔 벌리자 손 닿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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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주방뷰’…일부 세대가 이웃과 주방 창을 마주 보는 구조로 설계돼 ‘주방 뷰’ 논란이 일던 주택형을 실제로 구현한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모델하우스 내부. 두 세대의 창문 간격은 1.8m로 기자가 양 팔을 뻗으니 거의 닿을 정도였다. 이덕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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