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울분 터뜨린 글 뭐길래…손흥민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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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황인범이 공을 따내고 있다. 연합뉴스
황인범은 6일(한국 시간) 브라질과의 16강전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마감하는 소회를 전했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도 이 글에 ‘좋아요’를 눌러 공감을 표했다. 황인범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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