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의 16강, 모두가 주인공…벤투호, 환한 모습으로 귀국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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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 벤투 감독과 선수들이 7일 귀국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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