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해맞이…지자체마다 안전대책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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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사천진해수욕장의 수평선 너머로 새해 첫날 해가 떠오르고 있다. 서울경제DB
일몰과 일출을 한 곳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충남 당진시 왜목마을에 설치된 높이 30m 가량의 ‘새빛왜목’ 전경. 사진 제공=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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