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16일만에 백기…'안전운임' 공은 국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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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철회하고 현장 복귀를 결정한 9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앞에서 조합원이 도로에 세워둔 화물차에 붙어 있던 현수막을 떼고 있다. 의왕=연합뉴스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16일째 이어가던 총파업을 9일 오후 전면 철회하고 현장으로 복귀했다. 화물연대 조합원이 경기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 세워둔 화물차에 붙어 있던 현수막을 떼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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