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추정가 5배 이상에 팔린 적 있는 김환기의 파리시대의 명작 '새와 달'이 추정가 22억~30억원에 새 주인을 찾는다. /사진제공=케이옥션
푸른색의 동심원이 초록빛으로 바뀌는 김환기의 1970년작 '무제'가 시작가 45억원에 경매에 오른다. /사진제공=서울옥션
추정가 3억2000만~5억원인 유영국의 '작품'은 단순화 한 풍경의 세련된 색감이 돋보인다. /사진제공=케이옥션
박수근의 1960년작 '시장의 여인'은 2005년 당시 국내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9억원에 거래됐던 화제작이다. /사진제공=서울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