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최장 지각’에…부정감성 18%→79% [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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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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