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가계부채, 중장기 최대 위험 요인…이번에 디레버리징 과정 거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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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기자실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물가 설명회에서 물가 안정 목표 운영 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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