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론직설] “신재생·러시아 믿다 전기료 6배 폭등…유럽 전력대란 타산지석으로”

버튼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독일이 탈원전을 선언한 것은 유럽 대륙 간 전력망이 연결돼 유사시 전기를 수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신재생 확대는 가야 할 방향이 분명하지만 에너지 고립 섬인 우리나라가 유럽처럼 앞서 나가다가는 에너지 안보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형주 기자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