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 베트남서 영토 확장…암모니아 혼소 발전소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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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왼쪽 두 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응우옌홍디엔(〃 세번째)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 박홍욱(오른쪽)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이 베트남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제공=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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