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직원들 나눔 확산…탄력받는 이재용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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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19년 8월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광주캠퍼스를 방문해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SSAFY’는 삼성이 국내 정보기술(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CSR 프로그램이다.사진 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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