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자칭 ‘600㎜ 초대형 방사포(미국식 코드명 KN-25)’라고 부르는 단거리 탄도미사일들이 이동식 발사 차량에 실려 지난달 말 노동당에 인도되기 위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오른쪽 두 번째) 북한 국무위원장이 땅콩 모양의 핵탄두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북한은 2017년 9월 3일 6차 핵실험 이후 해당 사진을 관영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탄두는 직경이 700㎜급인 것으로 추정돼 600㎜ 구경의 KN-25 발사관에 탑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됐다. 조선중앙통신 AP연합뉴스
북한 관영 매체들이 2016년 3월 9일 공개한 공 모양의 핵탄두 모형 사진. 직경이 600~800㎜로 추정돼 600㎜ 구경의 KN-25 발사관에 탑재하기 힘들 것으로 평가된다. 해당 사진이 공개될 당시 국방위 제1위원장 직함이었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탄두 소형화를 지시한 지 6개월 만에 해당 핵탄두 모형이 제작되자 현장에서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