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비경력'·野 '마약 집중'…청문회도 엇갈린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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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재(왼쪽 첫번째) 전 용산경찰서장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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