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휴전이라더니'…우크라이나서 포성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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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러시아 정교회 성탄절(7일)을 맞아 6일 정오부터 7일까지 총 36시간에 걸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중인 자국 군인들에게 휴전을 명령했다. 사진은 푸틴 대통령이 이날 모스크바 외곽 대통령 관저인 노보오가료보에서 새해맞이 자선행사인 '트리 오브 위시스\'에 참여한 스타브로폴 크라이 지역의 7세 소년과 통화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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