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회복에 대장동 재판 한 달여 만에 재개…13일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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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지난달 9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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