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필로폰 투약’ 돈스파이크, 1심서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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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지난해 9월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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