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찮은 '印心 얻기'…공들였던 文정부도 공동 R&D사업 '반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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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2018년 7월 9일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노이다시 삼성전자 제2공장 준공식에 도착해 이재용 당시 삼성전자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행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해 11월 15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캠핀스키호텔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정상 대기실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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