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 인력·금융 지원책 필요…철강업계 대미 쿼터제 보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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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기(가운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제2회 수출 애로 타개·확대를 위한 업종(조선·철강 산업)별 긴급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변영만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오른쪽은 권봉기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부장. 사진 제공=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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