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5억 횡령' 오스템 전 직원 1심서 징역 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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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215억 원을 빼돌린 이 모 씨가 지난해 1월 14일 오전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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