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핵 개발, 모든 가능성 열어둬'…北도발에 '다중포석'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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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AP통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취임 이후 네 번째 외신 인터뷰다. 윤 대통령은 11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한국이나 미국이나 서로 북핵에 대한 위협에 함께 노출돼 있기 때문에 서로 협력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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