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월요일에 쉽니다'…대구, 평일전환 신호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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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장을 보고 있다./연합뉴스

지난해 12월 19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전환 추진 협약식에서 홍준표(오른쪽 네번째) 대구시장과 8개 구청장·군수, 전국상인연합회 대구지회장,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구=연합뉴스

지난해 12월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의무휴업일을 공지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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