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관문 ‘삽교역’ 건설 본궤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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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왼쪽 두 번째) 충남도지사와 김한영(″세 번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최재구(″ 첫 번째) 예산군수가 17일 충남도청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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