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판결에도…용역이 막아선 스카이72 강제집행, 미완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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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찰이 인천지법의 스카이72 강제집행을 방해한 용역 직원들을 연행하고 있다. 영종도=박형윤 기자
스카이72 내 일부 임차인들이 고용한 용역 직원들이 17일 인천지법의 강제집행을 가로막고 있다. 영종도=박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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