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의 한 CJ대한통운 지점에서 직원이 택배를 옮기고 있다./연합뉴스
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들과의 단체교섭을 거부한 것은 '부당노동행위'라는 1심 판결이 나온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진경호 위원장(오른쪽 두번째) 등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설 명절을 열흘 앞둔 지난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명절 소포와 소포상자를 분류하고 있다. CJ대한통운 택배노조는 물류 배송이 집중된 설 연휴를 지나 26일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