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미술관 전문성·독립성 보장…화랑은 작가지원 늘려 시장 넓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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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열린 키아프 서울 행사 전경 /사진제공=키아프서울 사무국
국립현대미술관 전경.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
2022년 9월 열린 키아프서울 전경. 국내외 수요자들은 참신하고 새로운 미술 콘텐츠를 원하지만 우리 갤러리들이 이를 제대로 충족시키는지 반성적으로 돌아볼 때다. /사진제공=키아프서울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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