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사용후핵연료 금속저장용기 美서 ‘설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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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열(왼쪽) 두산에너빌리티 상무와 켄트 콜 NAC 사장이 8일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NAC 본사에서 열린 설계 승인 취득 기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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