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개국 대상 자국민 단체여행 허용…‘비자갈등’ 한미일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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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명절 춘제(음력설)를 이틀 앞둔 20일 저장성 항저우 동역에서 승객들이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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